친근하고 독특한 생활밀착형 광고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버스스티커광고 소개해드립니다.

버스 내부 창문에 스티커를 활용해서

통통 튀면서도 실생활에 공감 가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실제 예시들을 살펴보면서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대중교통수단인 서울버스의 매월 이용량은

 1.5억 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용 시간을 살펴보면 평균 13분이라고 합니다.

광고 측면에서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죠.

이 시간 동안

좌석에 앉거나 손잡이를 잡고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우리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광고매체 중 하나가

바로, 윈도우프로모션입니다.

버스 내부 매체중 가장 최근에 설치된 매체인데요,

스티커라는 앙증맞은 매체의 특성과

눈높이 위치로 인한 높은 가시성으로

광고 구좌가 빠르게 매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연령대를 대상으로 홍보하거나,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15-25 연령대를 집중 타겟팅하는

상품 및 문화컨텐츠의 경우 효과가 좋습니다.

게임 등장 캐릭터들을 활용해서

메시지를 전달한 사례를 볼 수 있었는데요.

디자인적으로 메모지를 붙인 것 같은 느낌으로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감성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버스스티커광고는

한 버스당 동일한 브랜드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창문을 통해 일관성 있는 메세지 전달이 가능하고

마치 편성광고*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지하철광고에서 전동차 1량의 모든 매체에 동일한 브랜드가 광고하는 것을 의미

버스 1대 기준 단가는 높지 않지만

진행시 최소 광고물량이 500대로 정해져 있기에,

저렴한 광고는 아닙니다.

따라서 규모 있는 게임,

영화, 문화컨텐츠, 고관여 제품 등의

홍보가 주로 이뤄집니다.